겨울을 시작하는 행복한 전시회
겨울을 시작하는 행복한 전시회
  • 영광21
  • 승인 2018.01.16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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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둥지협회, 20일까지 작품전시회 개최

그림둥지협회가 13일부터 20일까지 영광예술의전당 전시회장에서 작품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회는 <2017년 겨울을 시작하는 행복한 아트스페셜 전시회 영광애愛>를 주제로 13일 오픈식을 개최하고 20일까지 전시한다.
그림둥지협회는 영광종합병원내 직원과 지역사회 주민, 귀농·귀촌인, 환자 등으로 구성된 미술단체다.
10년 이상된 동아리형식에서 2017년 협회로 전환했으며 직원들의 자기계발과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유화회화와 문화활동, 입원한 환자들의 미술치료 목적으로 인해 설립됐다.
그림둥지협회는 영광종합병원에서 매주 화요일 활동하며 목포대에서 서양화를 전공하고 전남대 대학원과정을 수료한 양지아 강사가 교육을 담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