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광군이 지난 8일 영광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개최한 제1회 영광군평생학습 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날 축제는 <새로운 것을 알아가는 것은 사람의 가장 큰 기쁨이다>라는 슬로건을 내걸었다.
어린이동아리부터 70 ~ 80대의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관내 평생학습 38개 단체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또 난타, 댄스, 판소리공연 등 학습동아리들이 평소 틈틈이 익혔던 평생학습의 결과발표 경연대회와 성인문해교육인 한글교실, 시화전 등 다양한 전시회로 구성·진행돼 함박눈이 내리는 겨울의 정취와 함께 학습의 즐거움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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