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매일시장상인회(회장 한승주)가 오는 2월2일까지 매일시장 청년상인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전통시장내 빈점포를 활용해 미래 전통시장을 이끌어갈 청년상인 창업지원을 통해 전통시장의 변화와 혁신을 유도하기 위해 추진된다.
지원규모는 6개 점포로 6명 내외를 모집하며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층에게 창업교육, 임차료, 인테리어 비용, 컨설팅, 홍보·마케팅 등을 지원한다.
신청은 만 19~45세 이하 전남도나 광주시 거주자로 모집공고일 현재 사업자로 등록되지 않은 사람이어야 한다. 또 지원금 외에 자부담이 가능하고 1년 이상 상점운영이 가능한 사람에 한해 신청이 가능하다.
접수는 매일시장 청년상인 창업지원사업단(☎ 351-9878)으로 전화나 이메일(sehooni@empas.com), 방문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