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훈씨 6번째 아너소사이어티 탄생
박태훈씨 6번째 아너소사이어티 탄생
  • 영광21
  • 승인 2018.03.02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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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산면에 위치한 종묘회사 씨앗과사람들 박태훈 대표가 영광군 아너소사이어티 6번째 멤버로 가입했다.
씨앗과사람들에서 진행된 가입식에는 김준성 군수,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 허 정 회장, 박태훈 대표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씨앗과사람들은 2006년부터 주로 양파, 파 품종 연구·개발 전문 종묘회사로 지난 2017년 2월 경남 함안군에서 염산면으로 이전했다.
박태훈 대표는 “지난해 종자생산에 적합한 해양성 기후를 가진 영광으로 이전 완료했는데 17일이 이전한 지 1주년이 되는 날이다”며 “이날을 기념해 지역주민들에게 받은 사랑을 되돌려드리는 일을 하고 싶어 아너 가입을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또 “앞으로도 신규 일자리 창출과 지역 농업발전에 기여하고 더많은 기부를 통해 지역과 함께 공생하는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