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경찰서(서장 문병훈)가 15일 경찰서에서 관내 주요 금융기관 실무자 등 1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이스피싱 근절 대책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보이스피싱 피해가 지속되자 영광경찰과 금융기관과의 상호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고액의 현금을 인출하거나 부자연스러운 고객에 대해 112로 신고하는 협력체계를 논의했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