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자를 비롯한 성현을 추모하고 덕을 기리기 위한 2018년 춘기 석전대제가 지난 26일 영광향교 대성전에서 봉행됐다. 석전대제는 음력 2월과 8월의 상정일에 두 차례 봉행된다. 이날 석전대제에는 잊혀져가는 전통문화의 맥을 잇기 위해 영광지역 학생들이 제사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