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교사 30명 대상 인식개선 교육

영광교육청이 6일 관내 다문화담당 교사 30명을 대상으로 <다르지 않으니까, 같으니까, 이미 우리니까> 구호를 걸고 다문화이해교육 교원 연찬회를 실시했다.
이번 연찬회는 관내 다문화학생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을 반영해 차별과 편견을 없애는 인식개선 교육의 필요성을 인식해 마련됐다.
김준석 교육장은 “이번 연찬회를 통해 다문화학생들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안내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