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15일, 홍농중총동문회 한마음 대축제
홍농중학교총동문회가 14~15일 제9·10대 회장 이·취임식과 한마음 대축제를 개최했다.
홍농중학교 총동문회가 주최하고 홍농중 11회 동창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사랑과 우정으로 하나되는 홍중인>이라는 슬로건 아래 행운권추첨, 민속놀이, 농악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다.
또 이날 이임한 제9대 주경채 회장의 노고를 치하하고 제10대 백성호 회장의 취임을 축하하는 화합의 장이 마련됐다.
백성호 회장은 “홍농중학교 동문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선·후배간 정과 우의를 다질 수 있는 화합의 시간이 마련됐다”며 “적극적인 참여와 소통으로 고향과 모교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동문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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