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농가 5,459호·밭농가 5,972호 접수
영광군이 2018년 쌀·밭작물 직불금에 대한 신청을 완료했다.
올해 쌀 소득보전 직불금은 진흥농가 8,385㏊, 비진흥 농가 2,315㏊ 등 지난해에 비해 289㏊ 줄어든 1만700㏊가 신청됐다.
올해 신청농가는 5,459호로 지난해에 비해 118호 감소했다.
밭농업 직불금은 진흥농가 418㏊, 비진흥농가 2,413㏊를 비롯해 논이모작 4,318㏊ 등 총 7,149㏊가 신청됐다.
지난해에 비해 1,761㏊ 상승했으며 신청농가는 5,972호로 지난해에 비해 36호 증가해 유사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쌀 소득보전 직불금의 경우 1㏊ 당 107만6,416원, 비진흥농가 80만7,321원, 변동직불금은 78만8,382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또 밭농업 직불금의 경우 진흥농가 63만7,844원, 비진흥농가 47만8,383원, 논이모작 50만원이 지급된다. 벼경영안정대책비는 74만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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