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중앙초·해룡중·해룡고 골드컵 획득

영광군축구협회(회장 유환수)가 주관한 제25회 영광군체육회장배 초·중·고 학생축구대회가 9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지난 1994년 처음 시작된 학생축구대회는 관내 초·중·고 15개팀·300여명의 선수와 학부모들이 참여한 가운데 뜨거운 열전을 펼쳤다.
대회결과 ■ 초등부 ▶ 우승 영광중앙초 ▶ 준우승 영광초 ■ 중등부 ▶ 우승 해룡중 ▶ 준우승 홍농중 ■ 고등부 ▶ 우승 해룡고 ▶ 준우승 법성고가 각각 차지했고 ■ 최우수선수 ▶ 영광중앙초 김준호(3) ▶ 해룡중 함재원(3) ▶ 해룡고 이현서(3) 학생이 각각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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