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청소년문화센터가 지역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보급하고 바람직하고 건전한 여가문화를 정립할 수 있도록 방과후 토요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초등학교 저학년부터 24세 청소년까지 다양하게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6월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6개 프로그램 최대 20명 학생이 수업에 참여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신나는 보드플레이, 리딩요리, 보컬트레이닝, 캘리그라피, 생각하는 코딩 등으로 꾸려졌다.
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미래성장 동력인 우리 아이들이 큰 뜻을 품고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는데 필요한 꿈과 끼를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