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23일, 어린이 안전체험교실 6개 분야 27개 프로그램 마련
영광군이 22~23일까지 영광스포티움에서 2018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만 3세 이상부터 초등학생, 학부모, 교사 등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교실은 소방안전교육 기회가 부족한 농촌지역 학교를 대상으로 안전체험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소방안전교육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재난 대응능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다.
이날 체험교실은 생활안전, 교통안전, 자연재난안전, 사회기반체계안전, 범죄안전, 보건안전 등 6개 분야로 나눠 진행된다.
세부적으로는 ▶ 수상안전체험 ▶ 차량전복체험 ▶ 황사·미세먼지 예방체험 ▶ 전기에너지 안전체험 ▶ 신변·미아 안전체험 ▶ 심폐소생술 체험 등 27개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린이, 학부모, 교사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교실을 운영해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습관 형성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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