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룡중 3학년 김현서·이승헌 선수가 중등부 검도 상비군으로 선발됐다.
해룡중검도부(감독 김창근) 소속 김현서·이승헌 선수는15~17일 거제시체육관에서 열린 제9기 남자중학교 검도 상비군 선발대회에서 중등부 상비군으로 선발됐다.
이에 따라 두 선수는 오는 8월 일본에서 열리는 국제검도대회에 출전해 영광지역의 이름을 세계무대에 알리게 된다.
김창근 감독은 “선수들의 땀과 노력이 큰 결실을 맺을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