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주조> 남도의 맛 대표하다
<대마주조> 남도의 맛 대표하다
  • 영광21
  • 승인 2018.07.05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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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29일, 남도막걸리 시음회 참여

(유)대마주조(대표 정덕진)가 전남도가 개최한 남도전통 막걸리 시음회에서 영광지역의 맛을 알렸다.
전남도는 6월29일부터 3일간 ㈜농협하나로 광주농산물종합유통센터에서 <남도전통 막걸리 시음회, 홍보·판촉전>을 개최했다.
참가업체는 영광의 대마주조를 비롯해 나주의 다도참주가, 광양의 백운주가, ㈜광양주조, 담양의 죽향도가, 고흥의 청정영농조합, 화순의 이서북면합동주조, 강진의 병영주조장, 영암의 삼호주조장, 장성의 장성주조다.
우리나라 최초의 보리발효 막걸리로 유명한 대마주조의 ‘보리향 탁주’는 지난 5월에는 남도의 맛을 대표하는 전통주로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