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 해수욕장 피서객 맞이 ‘분주’
영광 해수욕장 피서객 맞이 ‘분주’
  • 영광21
  • 승인 2018.07.05 13: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가마미 13일·송이도 21일 개장

영광군 관광명소인 가마미, 송이도해수욕장이 잇따라 문을 연다.
칠산바다를 품은 가마미해수욕장이 13일, 송이도해수욕장이 21일 각각 개장한다.
가마미해수욕장은 영광 9경중 하나로 1㎞의 드넓은 반달모양의 백사장과 낙조가 아름다운 곳이다.
또 해양수산부 선정 아름다운 섬 100선에 선정될 만큼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는 송이도해수욕장은 바닷물이 드나들 때 몽돌을 스치는 파도소리가 일품인 관광명소다.
가마미해수욕장은 13일~8월19일까지(38일간), 송이도해수욕장은 21일~8월12일까지(23일간) 운영되며 해변가요제와 해변물총축제, 장어잡기, 조개잡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