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영광사회복귀시설 운영위원회

사회복지법인 난원 영광사회복귀시설(시설장 김진영)이 5일 지역사회에 정신보건사업을 홍보하고 그동안 진행된 사업과 이후 계획에 대한 보고로 2번째 운영위원회의를 개최했다.
정신보건전문가, 일터 담당자, 시설 담당 공무원, 지역주민 등으로 구성된 영광사회복귀시설의 운영위원회의는 연4회 분기마다 실시되고있다.
특히 매회 전시설의 자문의인 박상욱 영광기독신하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의 교육으로 정신건강 특별강좌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적장애를 주제로 장애등급별 기준과 등급에 따른 대처 등이 심도 깊게 다뤄져 일반인들에게는 다소 생소한 정신과 영역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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