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행자 중심 교통체계 ‘확립’
보행자 중심 교통체계 ‘확립’
  • 영광21
  • 승인 2018.07.12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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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경찰서 교통안전 심의위원회 개최

 

영광경찰서(서장 문병훈)가 지난 4일 주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자 교통안전시설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영광읍 버스터미널 진출입로 보행자 안전확보 방안 건 등 6건에 대해 심의했다.
참석위원들은 터미널 진출입로는 차량과 보행자의 통행이 많고 도로 자체가 비좁아 교통 환경적인 측면에서 문제가 많다는 점을 지적했다.
우선 터미널 앞 중앙분리대를 설치해 시행한 후 이에 대한 대응책으로 횡단보도 설치 안을 마련하기로 뜻을 모았다.
또 영광읍 숲안애아파트 진입로가 사거리로 전환돼 신호등 횡단보도 설치 필요성이 제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