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문화 이해 한층 더했어요”
“지역문화 이해 한층 더했어요”
  • 영광21
  • 승인 2018.07.20 09: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해룡고, 꿈나무 지역문화·관광탐험 실시

 

해룡고(교장 정종복)가 지난 10~11일 1·2학년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꿈나무 지역문화관광 탐험을 실시했다.
이번 꿈나무 지역문화관광 탐험은 학생들이 우리 고장의 문화를 탐방함으로서 지역에 대한 애착심을 갖고 지역에 대해 바로 아는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됐다.
2학년 학생들은 10일 내산서원, 불갑사, 옥당박물관, 백수해안도로와 노을전시관 등을 탐방했다.
1학년 학생들은 11일 백제불교최초도래지와 영산성지, 한수원 등을 탐방했다.
특히 이번 탐방에는 문화관광해설사들이 참여해 학생들에게 우리지역의 문화에 대해 자세히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학생들은 한빛원전 내부를 직접 견학하는 체험의 장이 열렸다. 
해룡고는 학년별로 서로 다른 코스를 정하고 매년 문화탐방을 실시할 예정으로 학생들이 졸업시기에 2가지 코스를 모두 탐방해 우리지역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타지에서도 영광을 홍보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게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