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진 가뭄 속 수확의 기쁨!
모진 가뭄 속 수확의 기쁨!
  • 영광21
  • 승인 2018.08.24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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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절없이 타들어간 가뭄에 농심도 타들어갔지만 모진 날씨를 이겨낸 작물을 보면 수확의 기쁨은 여전하다.
지난 10일 묘량면에서 올해 첫 수확이 진행된 이래 20일 염산면에서도 두 번째 벼수확이 이뤄졌다. 수확철이 다가오면서 농민들은 분주하지만 보람찬 하루를 보내고 있다.
사진은 20일 염산면 상계리 강상호씨 농가의 벼수확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