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관광객 위한 공연관광 활성화
난타·점프 등 문화페스티벌 연계 추진
난타·점프 등 문화페스티벌 연계 추진

영광군이 지난 8월29일 2018영광국제스마트e-모빌리티엑스포와 문화페스티벌을 연계 개최하기 위해 (사)한국공연관광협회와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군이 엑스포에 참가하는 국내·외 관람객들에게 언어와 국적을 넘어 교감할 수 있는 넌버벌(Non-Verbal) 형식의 공연을 제공해 관광객이 다시 찾아오고 싶은 영광군을 육성하고자 체결했다.
(사)한국공연관광협회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공익사단법인으로 2014년 설립허가를 받고 국내·외 관광객을 위한 공연관광의 활성화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서 다양한 공연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국내·외로 이미 유명한 난타, 점프, 파이어맨과 같은 작품들을 엑스포 행사시 문화페스티벌로써 연계 추진해 관람객들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준성 군수는 “엑스포 뿐만 아니라 국내·외 관람객들이 즐길 수 있는 우수한 공연들을 유치해 우리 지역의 문화예술도 발전시킬 수 있는 1석2조의 효과가 있길 기대한다”며 “엑스포에 참가하는 모든 관람객들이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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