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8월31일 백수읍에서 길을 걷던 노약자가 배수로에 빠져 사망한 사고가 발했다.
기습폭우가 쏟아진 지난 8월31일 백수읍 학산리에 거주하는 A(84)씨가 배수로에 빠져 사망했다.
A씨는 경로당으로 가던 도중 논옆 배수로에 발을 헛디뎌 이 같은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같은날 대마면 원흥리 돈사에서 오전 10시20분경 화재가 발생해 돈사 6돈중 1동이 전소하는 등 소방서 추산 1억9,8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영광소방서는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에 있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