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값이 호황이다. 모진 가뭄을 만나 말라가는 고추를 보며 농심도 타들어갔지만 고추값이 크게 오르면서 농민들은 잠시나마 한숨을 돌렸다. 10일 영광군농협통합RPC에서는 농민들이 고추수매를 위해 줄지어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