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영광군협의회(회장 박준화)가 오는 21일 제11회 평화통일염원 글쓰기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한다.
영광군협의회는 지난 6~7월까지 관내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통일을 주제로 글쓰기 공모전을 실시했다. 관내 17개 학교 377명의 학생들이 수필과 시로 참여했으며 심사는 정형택 전전남문인협회장과 손순월 시인이 맡았다.
심사결과 ■ 전체 대상 김윤관(해룡고 2) ■ 고등부 ▶ 최우수상 이자훈(영광고 2) ▶ 우수상 김정현(해룡고 1) 송유지(해룡고 1) ▶ 장려상 윤하정(영산성지고 2) 차단비(영광고 1) 이정현(영산성지고 2) ■ 중등부 ▶ 최우수상 박승민(해룡중 3) ▶ 우수상 김성은(해룡중 3) 전희수(영광여중1) ▶ 장려상 서주원(영광여중 1) 김태현(해룡중 2) 이현준(해룡중 3) 조유정(성지송학중 2) 김민솔(홍농중 3) ■ 초등부 ▶ 최우수상 하해진(대마초 2) ▶ 우수상 강성은(영광초 5) 이하솜(홍농초 6) 박지환(영광중앙초 6) 오서미가(불갑초 5) 대유하(염산초낙월분교장 5) ▶ 장려상 조재윤(법성포초 5) 진민우(백수초 1) 최원미(염산초 5) 최수화(홍농초 6) 홍의영(영광초 5) 서우진(법성포초 3) 김민성(군남초 6) 정에스더(불갑초 5) 이오은(대마초 2) 백경인(영광중앙초 6) 학생 등이다.
한편 지도교사상은 ▶ 전체 대상 지도교사 공로 정의철(해룡고) ▶ 작품제출 최다 공로 김재운(염산초) 교사가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