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나는 농악 진도에 가다
신명나는 농악 진도에 가다
  • 영광21
  • 승인 2018.09.21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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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5일, 전남민속예술축제 장려상

영광군이 13~15일까지 진도군 향토문화회관에서 열린 제44회 전남민속예술축제에서 한국국악협회 영광군지부(지부장 한희천)와 군남초등학교가 <영광 육창골 들노래>와 <영광 우도농악 판굿>공연을 펼쳐 장려상을 수상했다.
또 한국국악협회 영광군지부 한희천 지부장이 뛰어난 작품 연출과 전통문화 발굴 공로를 인정받아 지도상을 수상했다.
올해 44회째인 전남민속예술축제는 남도민속 공연을 발굴하고 전통문화의 계승과 향토문화 창달을 위해 전남도가 주최하고 전남민속예술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대회로 전남도를 대표하는 축제로 거듭나고 있다.
한희천 지부장은 “영광지역 전통민속예술 발전의 뜻을 하나로 결집시키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