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앞두고 명절 준비로 손길이 분주해졌다. 김영란법으로 직격타를 맞았던 굴비업계는 농축산가공품 한도상향으로 숨통이 트였다. 오랜만에 지역경제에 활력이 돈다. 법성포뉴타운에서는 밀려드는 굴비택배 주문량을 맞추기 위해 분주하게 일하고 있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