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26일, 급수대책상황실 운영
영광군이 추석명절을 맞아정수장, 수원지 등 수도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에 따라 군은 22~26일까지 사업소장을 상황실장으로 5개반·10명으로 구성된 급수대책상황실을 운영해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방침이다.
또 수돗물 생산시설인 수원지·정수장 5개소, 배수지 4개소, 가압장 32개소, 마을상수도 13개소 등 54개소 시설물에 대한 정상작동 유·무 등 취·정수시설 전반에 대해 사전점검을 실시해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겠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추석연휴기간 동안 24시간 비상체제를 유지하고 수도배관 누수사고 등 긴급 상황 발생시 상수도 보수반과 수도대행업소를 투입, 즉시 보수해 주민불편을 최소화 하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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