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주) 한빛2사업소(소장 강철주)가 지난 9월19일 영광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남지역본와 함께 관내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을 위한 희망터전 만들기 사업을 진행했다.
희망터전 만들기는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한전KPS(주)가 2010년부터 전국단위로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임직원의 전문기술을 통한 재능기부와 후원으로 아동의 가정과 이용시설 환경을 개선해 주고 있다. 
이날 한빛2사업소 임직원들은 관내 주거지원이 절실한 그룹홈을 방문해 욕실수리 등 재능기부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한빛2사업소 관계자는 “지역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 봉사와 후원을 펼쳐가고 있다”며 “앞으로 도지역 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