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동필(80) 대한노인회 법성면분회장이 계간 <글의 세계>에서 선정한 신인문학상 시부문에 당선됐다. 박 분회장의 작품은 종합교양지 <글의 세계> 43호에 등재됐다. 박동필 분회장은 “고령의 나이에 일구월심으로 써내려왔던 것이 큰 상을 받게 돼 감개무량하다”며 “앞으로 더욱 열심히 노력하라는 뜻으로 알고 문화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