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엔제리너스커피 착한가게 12호점 현판식

영광군이 4일 영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0여명과 함께 엔제리너스커피 영광점(대표 조 란)에서 영광곳간 12호점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가게> 현판식을 가졌다.
지난 9월21일 새롭게 단장해 엔제리너스커피 영광점을 오픈한 조 란 대표는 “기분 좋은 커피 향처럼 영광군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의 향기를 알리고 싶어 참여하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나눔과 봉사는 마음이 우선이라고 생각한다”며 “착한가게 가입을 계기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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