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이 지난 9월1일부터 종합버스머널 인근 주·정차 변경을 추진한 가운데 1,000건이 넘는 위반사례가 적발돼 주의가 요구된다.
영광군은 지난 9월20일과 10월24일 2차례에 걸쳐 모두 1,121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했다. 위반사례가 가장 많은 지역은 종합버스터미널 <먹보왕만두> 인근지역으로 지금까지 모두 82건의 위반사례가 적발됐다.
군은 지난 7월말부터 대학생 아르바이트를 채용해 주·정차단속시간 개선에 대해 집중홍보를 실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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