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성문화진흥원(원장 성시환)이 9일 홍일성 이장단장을 비롯해 법성면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법성진성 복원을 위한 향토사적 보고회>를 개최하는 등 지역주민들의 숙원인 법성진성 사적지정을 지원하기 위해 속도를 높이고 있다
특히 이날 보고회에서 김범진 고문은 법성지역을 5개 권역으로 연계해 <법성포 역사·문화탐방길 조성사업> 등 4개 권역사업을 주민 삶의 질을 높이고 일자리 창출과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대안으로 제시해 주목을 받았다.
이번에 보고된 주요내용들은 12월 출간될 <법성문헌록>에 수록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