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준석)이 10일 관내 초·중학교 학생 41명과 고등학생 13명 등 54명을 대상으로 2018꿈을 향한 독서·토론 열차를 운영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독서·토론열차는 학생들의 바른 인성 함양과 의사소통 능력·미래사회에 필요한 핵심역량을 기르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됐다.
독서·토론열차에 앞서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이야기식 토론·PMI 토론, 메모리카드 이용 이야기 구성, 질문 만들기, 입론서 쓰기 등 3차례의 사전 프로그램이 운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