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 화합의 장 열렸다
새마을지도자 화합의 장 열렸다
  • 영광21
  • 승인 2018.11.16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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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영광군새마을지도자대회 개최

영광군새마을회는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하며 군민과 함께 하는 행복한 영광을 만들기 위해 앞장섰던 2018년 한해를 되돌아보고 다가오는 2019년 생명, 평화, 공경운동으로 새로운 문명사회 건설에 앞장서는 다짐의 장을 열었다.
지난 12일 ㈔영광군새마을회, 새마을지도자영광군협의회, 영광군새마을부녀회, 직장·공장새마을운동영광군협의회, 새마을문고영공군지부회 등은 8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영광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에서 2018영광군새마을지도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는 11개읍·면 입장식부터 다음해 활발한 활동을 다짐하는 순서까지 진행됐으며 영광군, 영광군의회, 한수원㈜ 한빛본부 등의 후원으로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날 ▶ 새마을운동중앙회장상 최성예(군서면), 이화자(묘량면) ▶ 전남도새마을회장상 최순덕(홍농읍), 김미순(낙월면), 김미옥(군남면) ▶ 국회의원상 정행순(영광읍), 김진영(군남면), 강연엽(법성면), ▶ 군수상 오세례(대마면), 채길례(백수읍), 김종기(염산면), 이춘화(불갑면) 등 많은 이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