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널·방범취약지역 CCTV 추가 설치

영광군이 겨울철 지역주민의 안전과 재산보호를 위해 CCTV통합관제센터의 실시간 관제 모니터링을 강화한다.
영광군 CCTV통합관제센터는 방범, 어린이보호, 주정차단속, 쓰레기투기단속 등으로 나뉘며 올 하반기에도 터미널 주변과 방범취약지역 등 42곳에 109대를 추가 설치한 바 있다.
군 관계자는 “영광군 CCTV관제센터에서는 겨울철 낙상사고와 화재 등 동절기에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상황에 대비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간 관제 모니터링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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