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있는교회, 쌀 20포·김치 20박스 기탁
복있는교회, 쌀 20포·김치 20박스 기탁
  • 영광21
  • 승인 2018.12.07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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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읍 신하리의 복있는교회(목사 이광호)가 4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쌀 20kg 20포대, 김치 26박스를 영광읍사무소에 기탁했다.
이광호 목사는 “추운 겨울을 맞아 지역의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쌀과 김치에 담아 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복있는교회는 매년 영광읍사무소를 통해 위문품을 전하는 등 지역내 소외된 이웃을 돕는데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