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소방서, 그리기 최우수상 임빛아름(영광중앙초2) 학생 등 수상
영광소방서(서장 박주익)가 전국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모집한 생활안전문화 조성 응모작품 중 최우수상에 임빛아름(영광중앙초2) 학생이 선정됐다.
소방서는 외부 심사위원을 초빙해 응모된 초등생들의 표어, 포스터, 그리기분야 등 작품 186점에 대해 심사하고 각 분야별 최우수작 1점은 도대회에 출품했다.
심사결과 ▶ 표어부문 : 도지사우수상 최지우(홍농초2), 서우수상 김예진(영광중앙초5), 서장려상 원다온(영광중앙초3), 정수영(묘량중앙초5) ▶ 포스터부문 : 도지사우수상 송효빈(홍농초1), 서우수상 박서우(홍농초4), 문가희(홍농초4), 서장려상 이해인(영광중앙초5), 이은빈(백수서초5) ▶ 그리기부문 : 도시사최우수상 임빛아름(영광중앙초2), 서우수상 최예서(영광중앙초2), 유도원(홍농초4), 이채영(홍농초2), 서장려상 이채영(홍농초2), 최예준(영광중앙초4) 등의 학생이 각각 수상했다.
박주익 서장은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실시한 표어, 포스터·그리기 공모전을 통해 아이들이 불조심에 대한 경각심을 환기시킬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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