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리메이커아카데미, 4차산업관련 시범사업 운영

글로리메이커아카데미(이사장 강정원)가 지난 6∼14일까지 관내 고등학교 3학년 30명을 대상으로 메이커&창조스쿨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에 진행된 메이커&창조스쿨프로그램은 수능을 마친 고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코딩, 3D모델링, 목공, 메이킹수업 등을 실시해 적극적인 참여와 새롭다는 평가를 받았다.
글로리메이커아카데미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국비와 군비를 지원받아 4차산업의 근간이 되는 컴퓨터적 사고를 키우고 체험할 수 있는 코딩, 3D모델링, 영상제작, 드론, 안전목공교육 등의 프로그램과 공간이용을 제공할 예정이다. 정식개소는 내년 1월 예정이다.
한편 글로리메이커아카데미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18년 메이커스페이스 구축·운영사업에 선정돼 스스로 제품을 만들 수 있는 물리적 공간과 인적네트워크를 구축해 4차산업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정부 주도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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