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세계예능교류협회가 지난 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주관한 제23회 영어말하기대회에서 전국 350여명의 어린이들이 참가한 가운데 임빛아름(영광중앙초2) 학생이 최고상을 수상해 해외공연 한국대표단원으로 선발됐다. 또 영광중앙유치원 임빛나래 어린이는 우수상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 임빛아름 학생은 통일을 이루기 위해 문재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의 남북통일을 위한 노력을 전세계 모든 사람들이 하나가 돼 참여하자고 호소해 외국 심사위원들에게까지 호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