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을 구하는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생명을 구하는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 영광21
  • 승인 2019.01.25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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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경찰서팀 최우수·전남도대회 출전

영광소방서(서장 박상래)가 지난 17일 학생과 군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8회를 맞는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는 가정 및 직장에서 긴급상황이 발생한 경우 신속한 응급처치로 심정지 환자의 소생율을 높이고 안전을 배우는 안전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7개팀 21명이 참가한 이날 대회에서 영광경찰서 112타격대팀이 최우수상의 영예를 차지했으며 해룡고 꽃보다 해룡팀과 육군 제8332부대 3대대팀이 우수상, 은빛고은요양원팀·한빛발전소팀·해뜨는집팀·비룡요양원팀이 장려상을 차지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영광경찰서팀은 오는 3월 전남도대회에 영광군 대표로 출전하게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