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교육청 공동 추진
전남지역 모든 학교의 급식에서 GMO(유전자변형) 식재료가 사라진다.
전남도는 올해부터 전남지역 모든 학교의 급식에 안전성이 검증되지 않은 GMO 식재료를 논(Non)-GMO로 대체 공급한다.
지원대상은 어린이집·유치원·초·중학교 2,442개교 21만3,000여명이다. 고등학교와 특수학교 150곳 5만9,000여명은 교육청에서 별도로 추진한다.
전남도는 GMO 대체 식재료 구입 차액 23억7,400만원을 사업비로 지원한다. 품목은 간장·된장·두부 등으로 올해 3개 품목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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