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이 21일 청년이 살기에 매력적인 환경 조성을 위해 청년단체와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청년단체 소통 간담회는 영광청년회의소, 읍ㆍ면청년회, 청년싱크탱크,  4-H 연합회 등 11개 청년단체와 행정기관이 만나 소통하며 청년들이 느끼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욕구를 파악하기 위해 매월 진행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청년단체별로 활동하는 청년들의 목소리를 하나로 결집해 낼 수 있는 청년의 날(가칭) 행사를 11개 청년단체가 함께 추진하자는 의견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