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서·금은방 비상연락체계 점검

영광경찰서(서장 정재윤)가 금은방 절도예방을 위해 읍내지구대 중심으로 금은방을 방문해 사업주들에게 최근 절도사건 사례를 설명하고 CCTV 위치와 비상벨 등을 점검했다.
또 금은방별 개·폐점 시간대를 확인해 취약시간대 순찰을 실시하고 무다이얼 등을 수시로 점검해 비상연락체계를 확립하고 있다.
영광경찰서는 앞으로 금은방 사업자들과의 만남을 통해 자율방범의식을 고취시키고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들과의 공조체제도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