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나눔캠페인 100% 돌파
희망나눔캠페인 100% 돌파
  • 영광21
  • 승인 2019.01.25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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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모금액 2억9,800만원 달성

사랑의 온도가 100℃를 넘어섰다.
영광군은 <희망2019나눔캠페인> 성금 모금운동 결과 22일 기준 목표액인 2억7,600여만원을 108% 초과한 2억9,800만원의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각 읍면별 평균 달성비율은 108%로 염산면에서 가장 많은 성금이 모였다.
염산면은 제일의원 김은규원장의 2,000만원 기탁으로 목표액인 1,100만원을 255% 초과한 2,900여만원에 달하는 성금을  모금했다.
또 영광읍 2,570만원, 홍농읍 1,700만원, 백수읍 1,490만원, 법성면 1,380만원, 군서면 900만원, 군남면 650만원, 불갑면 620만원, 묘량면 600만원, 대마면 390만원, 낙월면 150만원으로 각 읍·면에서는 종료일을 1주일 앞두고 이미 목표치를 초과하거나 근접한 성과를 얻었다.
또 군 공직자들이 54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고 전남공동모금회를 통해 한빛원전의 기부 등 1억5,900만원의 성금을 달성해 이웃에게 온정을 전하는 따뜻한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