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영광읍 만들기 ‘앞장’
깨끗한 영광읍 만들기 ‘앞장’
  • 영광21
  • 승인 2019.02.01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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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영광읍새마을부녀회 시가지 청소

영광읍새마을부녀회(회장 정춘자)가 22일 읍사무소 회의실에서 1월 정례회의를 개최한데 이어 읍내 시가지 청소로 올해 지역사랑 봉사활동을 알차게 시작했다.
새마을부녀회 회원 50여명은 도로변 쓰레기 줍기 등 깨끗한 영광 만들기에 앞장섰다.
새마을부녀회는 지난해에도 김장김치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고 연말에는 떡국 나눔행사를 실시해 지역 사랑을 실천한 바 있다.
46개리 마을회원들이 한마음 한뜻이 돼 각종 행사 참여와 함께 어려운 지역주민을 위해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김수강 읍장은 “항상 따뜻한 마음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사랑의 봉사활동을 하는 부녀회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으로 봉사하는 새마을부녀회가 원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