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가게 52~57호점이 13일 연이어 탄생했다.
영광군은 13일 착한가게 52호점 <백년식당>(대표 성재수), 53호점 <(주)영광주거복지센터>(대표 김근수), 54호점 <(주)대창전력>(대표 조문수), 55호점 <옥당골신선유>(대표 김영선), 56호점 <광주젓갈상회>(대표 성강석), 57호점 <동아회관>(대표 김종호)를 착한가게로 지정하고 각각 현판을 전달했다.
이번 착한가게 현판식에 참여한 대표들은 “나눔을 실천하는 일은 당연한 일이며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한 기금이 사용되길 바란다”고 입을 모았다.
착한가게는 영광곳간에서 진행하는 캠페인으로 총 100호점의 착한가게를 모집해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기부문화 확장에 앞장서겠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