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이 24일 결액예방의 날을 맞아 오는 31일까지 결핵예방주간을 운영한다. 군은 결핵검진으로 결핵예방·조기발견의 중요성을 알리고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관내 경로당 50곳에 어르신 결핵 전수검진을 실시한다. 65세 이상 어르신의 경우 아무 증상이 없어도 매년 1회 이상 결핵검진을 받아야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개인위생 수칙을 꼭 준수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