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경찰서(서장 정재윤)가 봄철 교통안전시설에 대한 점검과 개선으로 법령에 부합하지 않는 노후·훼손 시설물을 정비해 교통사고 등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시설점검에 나섰다. 영광경찰서는 25일부터 3주간 일제점검을 통해 강설·강풍과 제설작업으로 인해 마모·훼손된 신호기·부속물, 표지병 등을 확인해 지방자치단체 등 관계기관과 함께 정비·보강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