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이 23일 영광예술의전당에서 작가 겸 방송인 유인경 강사를 초빙해 <매력적인 사람들의 소통과 공감력 키우기>라는 주제로 소통 특강을 진행했다.
유인경 강사는 경향신문 편집국 대중문화부 차장, 뉴스메이커부 부장을 지낸 대한민국 대표 기자 출신이다.
현재는 작가 겸 방송인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MBN 속풀이쇼 동치미, 알토란, MBC 생방송 오늘의 아침 등에 출연한 바 있다.
또 현대자동차, 현대건설, 동국대학교, 대구광역시, 전주시 등 1,000회 이상의 강의 경력으로 대중들에게 알려져 있다.
이날 강연에서는 본인의 27년간의 기자 생활과 방송인 등 다방면에서 활동한 경험을 통해 만난 각계각층 매력적인 인사들의 비하인드 스토리, 매력적인 사람들의 공통점과 인생을 풍성하게 만드는 태도의 중요성에 대해 유 강사의 특유의 재치와 입담으로 군민들의 관심을 유도했다.
한편 영광아카데미는 2월부터 12월까지 매월1회 다양한 테마의 명사 초청강연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역주민 누구나 별도 신청절차 없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5월21일에는 부부의 날을 맞이해 부부행복연구원 최강현 강사를 초빙해 <넌 웬수랑 사니? 난 애인이랑 산다>라는 주제로 부부 특강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