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도서관·민들레지역아동센터 문화체험

영광공공도서관(관장 장혜란)이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 주관하는 2019<도서관과 함께 책읽기> 공모사업을 백수 민들레지역아동센터와 운영중에 있다.
이번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4월24일 연극인을 초빙해 연극인과 함께 책읽고 표현하는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해 아이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3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도서관과 함께 책읽기는 정보소외계층 단체와 협력해 초등학생들의 책읽기와 문화체험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도서관과 함께 책읽기 사업은 연극인과 함께 하는 문화체험프로그램 등 독서 전문 지도강사와 책읽고 독후활동 하기, 사서와 함께 책 읽기, 도서 기증으로 다독하기, 영화관람 등 다양한 방법으로 독서환경을 제공한다.
장혜란 관장은 “도서관과 함께 책읽기 사업을 통해 민들레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의 독서흥미가 높아지고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공모사업에 참여해 다른 지역아동센터 아이들도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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