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성포초(교장 이금진)가 지난 4월23일 제52회 과학의 날을 맞아 과학행사를 한빛본부의 지원으로 개최했다.
<나는야, 미래의 과학자>라는 주제로 실시된 이번 행사는 과학의 의미를 되새기고 과학기술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는 동기를 부여했다.
이날 전교생은 체육관에 모여 마술 공연을 관람하며 마술의 기본 원리가 되는 과학적 지식에 대해 배웠다.
또 뉴턴이 사과를 통해 중력의 법칙을 발견하게 되는 과정을 담은 샌드아트 공연을 통해 색다른 과학의 즐거움도 느낄 수 있었다.
이후 저학년은 소리나는 팽이, 풍선자동차, 이단 만화경 등 만들기와 고학년은 하바리움, LED탱탱볼, 빛나는 지문 만들기 등 탐구활동을 진행했다.
법성포초 관계자는 “과학을 원리로 다채로운 과학적 경험을 통해 학생들이 과학적 호기심을 쌓았다”며 “과학적 소질을 계발해 미래 과학기술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